/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2019년 디즈니 최고의 야심작 <라이온 킹>이 4DX 역대 최고 흥행 기록 신화를 이룬 <알라딘>에 이어 4DX와의 황홀한 만남을 예고해 벌써부터 영화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4DX의 또 하나의 흥행 역작이 된 <알라딘> 4DX에 이어 <라이온 킹> 4DX 역시 디즈니의 명품 OST에 흥을 더하는 4DX의 리드미컬한 모션으로 또 한번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라이온 킹>은 왕국의 후계자인 어린 사자 ‘심바’가 삼촌 ‘스카’의 음모로 아버지를 잃고 왕국에서 쫓견난 뒤, 죄책감에 시달리던 과거의 아픔을 딛고 ‘날라’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는 스펙터클 감동 대작. 이번 <라이온 킹> 4DX에서 가장 기대되는 포인트는 바로 야생의 동물들의 역동적인 움직임들을 보다 익사이팅하게 즐길 수 있는 4DX ‘매직 와일드 라이딩’ 이다. 실사로 생생하게 구현된 프라이드 랜드와 야생의 동물들이 4DX ’매직 와일드 라이딩’과 만나 영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광활한 대자연의 모험을 하는 듯한 황홀함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또한, <라이온 킹>하면 잊을 수 없는 명장면 심바와 날라가 하이에나 떼들에게 쫓기는 장면은 역대급 긴박함이 흠뻑 더해진 ‘사바나 라이딩’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경이로운 비주얼과 시대와 세대를 넘어서는 감동적인 스토리, 현존하는 최고의 음악가들이 선사하는 명곡 퍼레이드에 4DX까지 더해져, 올 여름 오감을 사로잡을 디즈니 사상 최고의 스펙터클 감동 대작의 탄생을 예고한다.
올 여름 최고의 대작 <라이온 킹>은 7월 11일(목) 저녁 8시, CGV용산아이파크몰 4DX관에서 ‘매직 와일드 라이딩’ 스페셜 4DX 시사와 함께 언론 사전 초청을 통해 영화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4DX는 CJ 4DPLEX가 장편 영화 상영관으로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오감체험 특별관으로 바람, 물, 향기 등 21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모션 체어가 결합돼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이다. 전 세계 65개국 657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광주터미널, 센텀시티, 천안터미널 등 5개 4DX with ScreenX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4개 CGV 4DX관이 있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