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자리한 '팰리스카운티'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7월 초순 '팰리스카운티'의 전용 59.97㎡ 15층 물건이 실거래가 4억4,95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10월 하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4억4,850만원을 9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팰리스카운티는 2009년 완공된 29개동 총 3,090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2.2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59.97㎡ 4억4,950만원 ▲ 84.98㎡ 5억6,000만원 ▲ 84.99㎡ 5억2,500만원 ▲ 102.56㎡ 6억7,000만원 ▲ 132.6㎡ 7억2,8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팰리스카운티'가 위치한 '경기도 부천시'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리첸시아중동' 190.36㎡로 2016년 10월 중순 실거래가 19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경기도 부천시' 소재 아파트는 '거산' 67.38㎡ 물건으로 1억5,000만원에서 2억1,200만원으로 올라 41.33%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6월 하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3,316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352건, 6억9,485만원), ▲세종특별자치시 (19건, 4억5,484만원), ▲경기도 (856건, 3억2,964만원), ▲인천광역시 (261건, 2억7,359만원), ▲부산광역시 (182건, 2억4,993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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