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데이식스) 도운, 새 앨범 개별 티저 마지막 주자..'몽환적 분위기'

DAY6(데이식스)가 컴백을 앞두고 개인 티저 마지막 주자인 멤버 도운의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무드가 돋보이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최근 DAY6가 15일 오후 6시 미니 5집 ‘The Book of Us : Gravity’로 7개월여 만에 컴백한다고 밝히고 트랙 리스트, 아트워크 비주얼, 개별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JYP는 멤버 성진-Jae-Young K-원필의 개별 티저 공개에 이어 오늘(10일) 0시 DAY6 공식 SNS에 멤버 도운의 티저 이미지 2종을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속 클로즈업 샷에서 도운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뽐내면서 강렬한 눈빛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독특한 그래픽이 돋보이는 티저서는 신비로운 무드를 더한 이미지를 선보여 이번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높였다.

DAY6의 미니 5집 ‘The Book of Us : Gravity’에는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포함, ‘For me’, ‘How to love’, ‘돌아갈래요’, ‘포장’, ‘Best Part’까지 총 6트랙이 담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멤버들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DAY6의 색깔과 감성으로 가득 채운 앨범을 완성했다.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인연의 시작점에서 전하고 싶은 마음을 청량한 사운드를 더해 DAY6만의 감성송을 완성했다. 그동안 ‘청춘’을 노래하며 공감과 울림을 안겨준 DAY6가 이번에도 DAY6만의 감성을 더한 곡으로 팬들과 리스너들에게 올여름을 추억할 수 있는 한 페이지를 선물할 전망이다.

아울러 DAY6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2019 월드투어 ‘DAY6 WORLD TOUR ’GRAVITY‘’로 전세계 ‘My Day(팬덤명)’와 만나면서 ‘K팝 대표 밴드’다운 위상을 입증한다.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 30일과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한 앙코르 콘서트까지 ‘전 세계 24개 도시, 28회 공연’의 첫 월드투어에 이은 두 번째 월드투어다.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자체 최대 규모로 사흘간 진행하는 서울 공연에 이어 대구, 부산, 뉴욕과 보스턴, 마이애미, 댈러스,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LA 등 북미, 멜버른, 시드니 등 호주, 싱가포르, 마닐라, 자카르타, 방콕 등 아시아, 밀라노, 파리, 런던, 암스테르담, 베를린, 브뤼셀, 바르샤바, 모스크바, 리스본, 마드리드 등 유럽에 이르기까지 총 26개 도시, 31회로 투어 규모를 확대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한편, DAY6의 미니 5집 ‘The Book of Us : Gravity’와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15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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