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브리싱
스마트 노래방 어플리케이션 에브리싱과 함께하는 ‘박재정 발라드 커버 콘테스트’는 7월 8일부터 8월 7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새 앨범 수록곡을 본인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부르는 것을 미션으로 한다.
미션곡은 타이틀곡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을 포함해 ‘너의 마지막이고 싶다’, ‘사랑한 만큼’ 총 3곡이며, 참가자는 그중 자신 있는 곡을 선택해 부르면 된다.
에브리싱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해 하단의 콘테스트 항목을 클릭, ‘박재정 발라드 커버 콘테스트’를 눌러 참가할 수 있으며 내 목소리에 어울리는 ‘목소리 타입 해시태그’를 입력하면 참여 완료된다.
특히 이번 콘테스트는 최소 상금 500만원을 걸고 진행되며 TOP10 순위권자, TOP10 후원유저들에게는 박재정과 직접 만나 파인다이닝 식사를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상품이 주어져, 발라드를 사랑하는 남녀노소는 물론 박재정의 팬들에게도 큰 관심도를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콘테스트에 참가만 해도 식사 기회, 박재정 싸인CD, 백화점 상품권, 영화 티켓+팝콘 패키지 등 다양한 선물이 쏟아지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준비돼 한층 더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박재정은 지난 1일 미니 2집 <노랫말>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은 멜로망스 정동환과 작사가 김이나가 만든 발라드로, 헤어진 연인을 후회하는 가슴 아픈 노랫말과 박재정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