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뮤지컬영화제, 댄스컬 '올 댓 포시' 선보여


10일 오후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4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Chungmuro International Musical Film Festival 2019) 개막식에 ‘올 댓 포시’ 배우들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개막 공연은 2016년 제2회 영화제 개막 공연으로 선보여 영화계와 공연계 모두 호평한 댄스컬 ‘올 댓 포시(All That Fosse)’가 펼쳐졌다.


이어 영화 ‘오발탄(유현목 감독)’이 개막작으로 상영됐다.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하고 故(고)유현목 감독 타계 10주기를 추모하는 의미다.

제4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는 예년까지 유료 상영하던 영화 상영을 전부 무료 상영으로 전환했다. 이에 티켓은 충무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예약 접수 중이다. 오는 7월 10일(수)부터 13일(토)까지 충무아트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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