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국제유아교육전에 ‘아이들나라’ 체험관

LG유플러스가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 마련한 ‘U+tv 아이들나라’ 체험관에 관람객들이 가득하다. 이곳에서는 수준별 영어유치원과 관심별 맞춤형 도서 추천, 성향별 부모교실 서비스 등 AI를 활용한 ‘U+tv 아이들나라’ 신규 콘텐츠를 미리 이용할 수 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032640)는 오는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인터넷(IP)TV ‘아이들나라’ 체험관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체험관에서는 수준별 영어유치원과 관심별 맞춤형 도서 추천, 성향별 부모교실 서비스 등 인공지능(AI)을 활용한 ‘U+tv 아이들나라’ 신규 콘텐츠를 미리 이용할 수 있다.

‘U+tv 아이들나라’는 웅진씽크빅과 협업한 ‘웅진북클럽TV’, 베스트셀러 그림책을 영상으로 제작한 ‘책 읽어주는 TV’, 증강현실(AR) 콘텐츠로 창의력과 감성을 키우는 ‘생생체험학습’ 등을 제공 중이며 지난 10일 기준 누적 이용자 200만명을 돌파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