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일본경제보복대책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최재성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12일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반도체 소재 업체를 방문한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경기 화성시 동진쎄미켐 연구동에서 현장 최고위를 열고 생산시설을 견학할 예정이다. 현장 최고위에는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등이 함께하며 동진쎄미켐 외에도 원익아이피에스, 메카로 등 반도체 소재·부품·장비를 제조하는 12개 중견·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하정연기자 ellenah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