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9시 22분 현재 대창솔루션은 전 거래일보다 5.05% 상승한 582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운반 설비 부품 관련 일본 경제 보복에 대비 국산 부품을 대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대창솔루션은 자회사 크리오스를 통해 국내 LNG 연료공급플랜트·저장탱크 분야를 독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의 규제가 해당 분야로까지 확대될 경우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