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진위 통합전산망을 비롯,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대한민국 전 극장 예매사이트에서 압도적 예매율 1위를 모두 석권했다. 디즈니 사상 최고의 제작비를 투여한 최고의 기술력과 영상미를 보여줄 <라이온 킹>의 또 다른 매력을 찾아보자.
#원작의 감동과 스토리 그대로! 기술력은 디즈니 사상 최고!
대한민국 언론 시사 및 프리미어 시사회를 통해 입증한 디즈니 사상 최고의 영상미는 단연 압도적이다. 존 파브로 감독은 “<라이온 킹>은 엄청나게 사랑 받는 작품이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과 그 후에 브로드웨이 뮤지컬이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그런 만큼 새로운 버전을 신중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절대로 망치면 안 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다.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최첨단 기술로 재탄생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기획과 연출 의도를 밝혔다. 오랫동안 월트 디즈니의 선구자 정신을 존경해온 존 파브로 감독은 <라이온 킹>을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스크린에 선보이기 위해 한계를 밀어붙였다. 실사 영화 기법과 포토리얼 CGI를 합친 혁신적인 스토리텔링 기술을 적용한 것이다. 게임 엔진 내에서 환경을 디자인했고 최첨단 가상 현실 도구를 이용해 존 파브로는 가상 세트 안을 걸어 다니며 아프리카에서 심바와 함께 서 있는 것처럼 샷을 설정할 수 있었다. 이같이 원작의 감동과 스토리는 완벽 그대로, 기술력은 디즈니 사상 최고치를 끌어올린 영화 <라이온 킹>은 디즈니가 선사하는 전설의 대작임을 스크린으로 생생하게 보여줄 것이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모든 것이 잘 될거야! 하쿠나마타타 신드롬 예고!
영화 <라이온 킹>은 영화 중반, 왕국에서 쫓겨난 어린 사자 심바가 티몬과 품바 콤비의 도움으로 구사일생 한다. 그들의 갖고 있는 인생의 모토는 바로 ‘하쿠나 마타타’로 이 뜻은 ‘근심, 걱정은 떨쳐버려! 모든 것이 잘될거야!’라는 긍정의 메시지와 에너지를 심바에게 전해준다. 절망과 무기력에 빠진 심바의 마인드를 바꾸게 하는 결정적인 이 한 마디가 관객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관통한 것.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공부를 하는 이들에게, 회사의 업무가 어려운 이들에게 모두에게 전하는 응원 같은 이 한마디는 올 여름 대한민국을 ‘하쿠나 마타타’를 곳곳에서 외치게 될 것이다.
#21세기로 재해석된 음악, 눈과 귀가 황홀해진다!
<라이온 킹>의 음원이 출시되자 마자 고품격 OST로 각광받고 있다. <알라딘> OST 열풍에 이어 다시 한번 음원 차트에 오르고 있는 <라이온 킹>은 세기의 천재 뮤지션 퍼렐 윌리엄스가 21세기 버전으로 대표곡들을 모두 편곡하는데 참여했다. 이 뿐만 아니라 현존하고 있는 최고의 영화음악가 한스 짐머와 세기의 팝스타 엘튼 존의 불멸의 명곡들이 새롭게 재해석됐다. 이미 전세계 반응으로 <라이온 킹>은 비욘세의 신곡, 시대에 맞는 편곡, 압도적인 가창력까지 완벽 조화를 이루며 올여름 단연 눈과 귀가 황홀해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초특급 더빙 라인업의 연기 대향연
영화 <라이온 킹>의 더빙 라인업은 디즈니 사상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전세계 톱스타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그래미 및 빌보드 어워즈를 석권한 이들부터 아카데미 및 골든 글로브까지 이름을 올린 최고의 할리우드 배우들이다. 도날드 글로버, 비욘세, 제임스 얼 존스, 치웨텔 에지오포, 세스 로건, 빌리 아이크너, 알프리 우다드, 존 카니, 존 올리버, 에릭 안드레, 플로렌스 카숨바, 키건 마이클 키, JD 맥크러리, 샤하디 라이트 조셉까지 초특급 배우들의 압도적 더빙 연기 군단의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모든 캐릭터에게 감정을 이입할 수 있는 색다른 스크린 경험을 하게 될 놀라운 기회를 만나게 될 것이다.
올 여름 흥행 열풍을 일으킬 디즈니 <라이온 킹>은 ‘심바’가 삼촌 ‘스카’의 음모로 아버지를 잃고 왕국에서 쫓겨난 뒤, ‘날라’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스펙터클 대작.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 <라이온 킹>은 IMAX, 4DX, 리얼 3D, 돌비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중이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