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합리적인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손님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는 ‘에어부산’과 저렴한 가격과 친근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강식당’이 일맥상통하다고 판단, ‘한식당’을 실시하게 됐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편도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세 포함)기준으로 부산-마카오 7만5,000원, 부산-씨엠립 11만2,000원, 부산-비엔티안 9만5,0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 9만2,000원, 대구-코타키나발루 7만5,000원 등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탑승기간은 17일부터 10월 26일까지이며 ‘한식당’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어부산은 지난 12일부터 9월까지 ‘김포→부산→국제선’ 항공권 예매 때 국내선 항공권 환불 적용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수도권 손님들이 ‘한식당’ 이벤트를 활용하면 더욱 저렴하게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