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청량하게 돌아온 아홉 소년..청량한 비주얼로 '현장 압도'

<퍼스트룩>이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준 펜타곤의 미니 9집 컴백을 기념한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매 앨범마다 자신들의 음악적 색깔을 만들어 온 펜타곤의 이번 미니 앨범은 여름이라는 뜻의 영어단어 SUMMER를 사용하여, 합계 함수인 ‘SUM’에 펜타곤을 뜻하는 ‘ME’와 각기 다른 4개의 ‘R’ 수식 테마를 넣어 새로운 의미의 ‘SUM(ME:R)‘을 주제로 한다.


<퍼스트룩>은 이를 기념하여 그 동안 공개된 적 없던 펜타곤 멤버들의 모습을 담기 위해 서해 바다로 떠났다. 한적한 서해 바다에서 펜타곤 멤버들은 평소 이미지에서 벗어나 청량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드러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촬영에도 아홉 명의 멤버들은 서로 떠들거나 노래 부르고, 장난 치며 밝은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가며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다.

바쁜 일정 속에서 서해 바다에서 즐긴 펜타곤 멤버들만을 위한 여름 휴가. 하얀색 단체 의상으로 맞춰 입은 아홉 소년들의 청량한 화보는 7월 18일 발행된 <퍼스트룩> 179호의 백커버를 장식했다.

한편, 17일 공개된 펜타곤의 미니 9집 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뜨거운 여름 청량감 넘치는 휴식처와 같은 음악으로 구성되어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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