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이후 주가가 20% 가까이 빠지며 약세를 보였던 세틀뱅크(234340)가 18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52분을 기준으로 세틀뱅크는 전 거래일보다 1,800원(4,16%) 오른 4만5,050원에 거래중이다.
세틀뱅크는 지난 12일 상장 이후 주가가 2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4만원 초반대까지 하락했다. 세틀뱅크는 수요예측에서 공모가가 공모밴드 상단인 4만9,000원을 훌쩍 뛰어 넘은 5만5,000원으로 확정되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신한나기자 hann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