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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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카이캐슬, 그녀의 사생활에 이어 영화 ‘굿바이 썸머’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낼 김보라는 18일(목) 아침 8시 30분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에 출연해 스카이캐슬 이후 자신의 연기 이야기, 영화 ‘굿바이 썸머’ 촬영장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등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최근의 김보라는 뜨겁다. 작년 ‘스카이캐슬’의 김혜나에 이어, 올해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신디 그리고 웹드라마 ‘귀신데렐라’의 민아역을 맡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영화 ‘굿바이 썸머’에서는 ‘수민’역을 맡아 정제원(현재 역)과 함께 고3 수험생들의 솔직한 감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보라는 이번 라디오 출연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 다지겠다는 포부다. 스크린에서 비춰지는 모습에 사람 김보라로서의 매력을 더해 얼마나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출근길 라디오 프로그램인 ‘박은영의 FM대행진’은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89.1MHz(수도권) KBS 쿨FM을 통해 즐거운 출근길을 책임지고 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