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19일 제주공항 항공편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 /연합뉴스
제5호 태풍 ‘다나스’의 북상으로 제주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결항 항공편이 늘어나고 있다. 19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등에 따르면 오후 6시 이후부터 운항할 예정인 항공편 103편(출발47·도착56)편이 태풍의 영향으로 결항 조치됐다.
/박동휘기자 slypdh@sedaily.com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북상 중인 19일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 앞바다에 파도가 거세지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