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운수장비업(-1.35%), 서비스업(-1.01%), 통신업(-0.73%)이며, 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1.55%), 비금속광물업(+1.12%), 전기전자업(+0.7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31:69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전자업은 64:3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외국인은 1,51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290억, 기관은 1,21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아남전자(008700)가 6.41% 오른 2,740원을 기록 중이고, 엔케이물산(009810)(+6.36%), 포스코케미칼(003670)(+6.1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신화실업(001770)(-11.24%), 화신(010690)(-7.60%), 진양화학(051630)(-5.7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10개, 상승종목은 299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