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목재업(-1.27%↓)이 약세인 가운데, 코스닥도 하락 흐름(-0.07%↓)

오전 10시 0분 현재 총 29개 코스닥 주요 업종 중 18개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종이·목재업(-1.27%), 오락·문화업(-0.83%), 컴퓨터서비스업(-0.78%)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섬유·의류업(+0.69%), 기타서비스업(+0.66%), 유통업(+0.44%) 등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하락률이 가장 높은 종이·목재업은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종이·목재업은 최근 7일 동안 3.82%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1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종이·목재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대양제지가 -0.91%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삼보판지(-0.72%), 무림SP(-0.19%)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삼륭물산(+12.69%)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247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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