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강림' 김보성 "셋째 계획 無, 와이프가 낳기 힘들어"

‘보성강림’ 김보성이 셋째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SBS 미디어넷

최근 진행된 SBS 미디어넷 유튜브 콘텐츠 ‘보성강림’ 촬영에서 김보성은 생애 첫 팬미팅을 개최해 보미(김보성의 팬클럽 이름)들과 의리의 만남을 가졌다.

이날 김보성은 팬들이 직접 작성한 질문에 답하는 의리 Q&A 시간에 “셋째 계획이 있냐?”는 한 팬의 질문을 받았다. 김보성은 “계획은 없다”고 웃으며 “왜냐하면 제 와이프가 나이가 벌써 40대 후반이 돼 낳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김보성의 대답에 셋째 계획을 질문했던 팬은 “그럼 형수님(김보성 와이프)과는 사랑이냐, 의리냐”라고 다시금 질문을 던졌다.

김보성은 살짝 난감해 했지만 이내 “사랑으로 시작했으나 의리로 마무~으리”라고 너스레를 떨어 팬들을 웃게 했다.

이 밖에도 김보성은 팬들을 위해 퀴즈, 마술 등을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보성강림’은 매주 월, 목요일 오후 5시 스튜디오 프리즘과 한뼘TV에 업로드 되고 네이버, 카카오, 곰TV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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