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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행사에 참가한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게임 콘텐츠를 형상화한 조형물 및 사진 촬영 공간을 제공하고, 직접 게임을 할 수 있는 플레이 공간도 마련했다.
서머너즈 워는 2014년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1억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게임으로, 컴투스는 글로벌 e스포츠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 분야로 뻗어 나가는 서머너즈 워 브랜드를 더욱더 많은 이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교류의 장을 더욱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주원기자 jwpai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