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주관인 이번 박람회에는 5,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 위원회와 국방부, 병무청 후원과 관계기관 협업으로 진행된다.
박람회장에는 채용·창업관(63개), 컨설팅·안내관(4개), 정책홍보관(5개), 부대행사관(5개) 등 총 77개 부스가 운영되며, 구직자와 기업 간의 1대 1 현장면접과 컨설팅,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현장채용관에는 45개 기업이 참가해 100여 명의 현장채용을 목표로 채용 면접을 진행한다.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맞춤형 창업컨설팅 프로그램도 현장에서 운영된다.
/권홍우기자 hongw@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