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2시 0분 현재 종이·목재업이 6.21% 오른 12,127.70p(▲709.41)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정보기기업(+1.53%), 방송서비스업(+1.15%) 등도 힘을 보태고 있다. 반면 기타 제조업(-1.35%), 컴퓨터서비스업(-0.79%), 출판·매체복제업(-0.70%)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이·목재업은 개인의 순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1(매도):39(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종이·목재업은 최근 7일 동안 28.88%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1위), 동일 기간 동안 개인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종이·목재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국일제지가 +13.36%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동화기업(+3.22%), 대림제지(+1.02%)가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삼륭물산(-0.95%)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88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오락·문화업과 운송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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