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52분 기준 대모엔지니어링은 시초가(8,710원) 대비 17.1% 상승한 1만20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5,200원)를 96.1% 웃도는 수준이다. 장 중 한때는 1만 1,300원까지 올랐다.
지난 1989년 설립된 대모엔지니어링은 유압브레이커 등 특수목적 건설장비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지난 15∼16일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1,26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