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뉴키드는 7월 11일과 13일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에서 ‘NEWKIDD LATIN TOUR 2019’공연을 진행했는데 티켓 오픈 2분 만에 매진됐고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 입국당일부터 현지팬 400여명이 뉴키드를 보기 위해 몰리며 현지에서 화제를 모았다.
라틴 팬들의 강력한 러브콜로 선사된 이번 투어는 미니 콘서트와 팬미팅을 결합한 형식으로 발라드곡부터 파워풀 퍼포먼스 댄스곡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뉴키드는 데뷔 직후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2개 도시 투어에 이어 데뷔 2개월 만에 초고속 남미 진출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성공적인 첫 라틴 투어 스타트를 끊으며 글로벌 행보를 선보일 뉴키드의 행보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당시 공연에서 뉴키드는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에너지 넘치는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현지팬들은 한국어로 뉴키드 데뷔 타이틀곡 ‘뚜에레스’ 를 떼창으로 불러줘 뉴키드에게 감동을 안겼다.
뉴키드는 ”남미팬들이 너무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감사했고 곧 다시 만나기를 . 멋진 무대로 다시 찾아 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라고 말했다.
뉴키드(진권,지한솔,윤민,우철,휘,최지안,강승찬)는 데뷔 앨범 ‘NEWKIDD‘ 타이틀곡 ’뚜에레스((Tu eres)’를 발매 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앞서 지난 2017년부터 프리 데뷔 시스템을 통해 실력을 쌓아왔다. 데뷔 앨범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은 실력파 보이그룹으로 향후 귀추가 주목 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