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캐리소프트
키즈&패밀리 콘텐츠 전문기업 캐리소프트(대표 박창신)는 오는 31일 오후 7시 서울 롯데월드타워 내 롯데시네마 슈퍼플렉스 G관(21관)에서 <캐리tv 러브콘서트 더 무비>의 싱어롱&댄스어롱 스페셜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시네마 슈퍼플렉스 G관은 600석 규모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스크린관이다. 신나는 춤과 노래로 가득한 공연을 압도적인 스크린에 고스란히 옮긴 콘서트 영화인만큼 시사회 역시 관람객들이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야광 응원봉을 흔들며 신나게 춤추고 노래하는 ‘싱어롱&댄스어롱(댄서롱)’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캐리소프트
사전 행사로 엘리, 캐빈, 루시, 스텔라 등 주연배우들의 무대 인사와 관객과의 단체사진 촬영, VIP 포토월, 꼬마친구들과의 사진촬영 서비스, 미디어 간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또한 현장에서 좌석 번호를 기준으로 9명을 추첨해 배우 사인포스터와 어린이 목욕제품 캐리팝 1종 세트를 증정한다.
캐리소프트 박창신 대표는 “이번 시사회는 ‘러브콘서트 더 무비’가 상영되는 전국 곳곳의 극장에서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즐기는 온 가족 축제의 장이 펼쳐질 것이라는 점을 잘 보여주는 아주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캐리소프트는 앞서 23일 주연배우인 엘리, 캐빈, 루시, 스텔라 등 4인 크리에이터의 열정적인 퍼포먼스가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