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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에게 설렘은 선사한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를 재해석한 컨셉의 화보에서 주인공 배우 지수와 정채연은 친구 혹은 연인 또는 남매 같은 모습으로 유쾌하게 화보를 이끌어나갔다. 장난을 치다가도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배려하며 완벽한 컷을 만들어낸 두 배우는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속 태오와 송이처럼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를 찍으면서 느꼈던 감정과 촬영 당시의 기억들, 그리고 곧 공개될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에 관한 귀여운 스포일러를 언급했다. 두 번째 시즌에서는 좀 더 깊고 내밀한 감정이 드러나고, 굵직한 사건이 전개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또 청춘 그 자체를 담아낸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를 보고 모두가 따뜻한 감정을 느끼기를 바란다는 말도 전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의 주인공, 배우 지수와 정채연의 상큼한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8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