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 주목할 쾌속클래스, 무등산 골드클래스 2차 7월 26일(금) 오늘 주택전시관 오픈


무등산 쾌적생활과 소태역 초역세권 아파트로 주목받는 무등산 골드클래스2차가 7월 26일(금), 오늘 주택전시관을 오픈한다.
지원1구역 재개발사업지인 무등산 골드클래스2차는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 59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121㎡, 84㎡, 59㎡ 총 772세대 중 556세대를 일반분양한다.
골드클래스 분양관계자는 “이번 사업지는 우수한 입지조건과 혁신설계의 상품성을 모두 갖췄다”며 골드클래스 1차에서 받았던 사랑만큼 2차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무등산 골드클래스2차는 전세대 남향위주의 판상형 배치로 단지 전체의 조망권과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무등산 생활권을 넘어, 단지 및 세대구성도 최적화했다는 평가다. 내부 특화설계와 커뮤니티도 큰 호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4베이, 팬트리 설계는 물론 가변형 벽체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맞춤설계를 선보이기 때문이다.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맘스카페, 작은도서관 등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도 단지생활을 보다 즐겁고 건강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내에 적용된 최첨단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조명, 난방, 가스를 스마트폰으로 관리 및 제어하는 LG IOT 스마트홈 서비스를 비롯해 주차장 디밍 및 유도시스템 등은 한 층 높은 주거생활을 가능하게 할 전망이다. 무인택배시스템, 각 세대 친환경 LED등 적용 등 편리함과 경제성을 고려한 부분도 눈에 띈다.
분양 관계자는 무등산 골드클래스2차의 입지는 주거지로서의 필수 요건을 모두 충족한다고 강조했다. 제2순환도로 소태IC가 차량 5분이내로 연결된다. 특히 향후 광주도시철도 2호선 개통호재도 장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단지와 붙어있는 소태역은 오는 8월부터 착공에 들어가는 광주도시철도 2호선 환승역인 남광주역과 2정거장 거리에 위치한다.
도보 통학거리 광주남초, 용산초, 무등중을 비롯해 설월여고, 숭의고, 동아여고, 조선대학교 등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며 아시아문화전당, 조선대병원, 남광주시장, 충장로 등의 생활시설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광주천 조망과 용산체육공원도 생활의 쾌적함을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이벤트도 풍성하다. 오픈 3일 동안 주택전시관 방문객 대상으로 스타일러, 제습기, 진공믹서기, 에어프라이어, 선풍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무등산 골드클래스2차의 견본주택은 광주 북구 경열로 250번지(광주역 NC백화점 맞은편)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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