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브라운이 직접 기획한 뮤지컬 ‘비바 프랜드’ 그랜드 오픈

앤서니 브라운은 나의 프리다, 윌리 시리즈, 고릴라, 돼지책 등 이 시대의 최고의 그림책 작가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작가이다. 뮤지컬 <비바 프랜드>는 앤서니 브라운이 직접 기획하고 디즈니의 주먹왕 랄프, 타잔 등의 안무감독 믹 탐슨이 총 예술감독으로 참여하여 큰 관심을 모았다.

뮤지컬 <비바 프랜드>는 앤서니 브라운의 글로벌 공식 라이센스 뮤지컬 작품으로 인기 작품 11권을 총망라하여 창작되었다. 인터파크 티켓오픈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올 여름방학 대한민국의 어린이와 부모들의 뜨거운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자극적이지 않고 예쁜 공연을 펼치며 아이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다.



전 세계를 매혹시킨 작가 앤서니 브라운이 자신의 작품으로 만들어진 뮤지컬 <비바 프랜드>의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여 특별 내한했다.


앤서니 브라운은 25일 뮤지컬 <비바 프랜드> 4시 공연에 아이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공연 후 ‘SHAPE GAME’과 사인회를 진행했다. ‘SHAPE GAME’은 그림을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앤서니 브라운이 제시한 창의성 드로잉 게임으로 아이와 어른 상관없이 함께 할 수 있다.

뮤지컬 <비바 프랜드>에서는 창의성 드로잉 게임인 ‘SHAPE GAME’을 이용하여 앤서니 브라운 포스터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연을 관람하고 느끼게 된 감성을 SHAPE GAME’으로 표현하여 뮤지컬 포스터를 탄생시키는 공모전으로 참여한 작품을 앤서니 브라운이 직접 심사하여, 수상 작품들은 추후에 뮤지컬 <비바 프랜드>의 포스터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을 위해 새롭게 만들어진 공연장은 객석과 무대가 하나가 되어 어느 객석에서도 무대의 영상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연장을 만날 수 있다. 공연장 로비에는 앤서니 브라운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미니 도서관 및 다양한 체험행사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무더운 여름, 온가족이 시원한 공연장을 찾아 공연도 보고 앤서니 브라운 작품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뮤지컬 <비바 프랜드>는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 G층 전용관에서 공연한다. 앤서니 브라운 내한기념으로 7월 28일까지 50% 할인행사가 진행 중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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