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목재업(-4.79%↓)이 약세인 가운데, 코스닥도 하락 흐름(-1.60%↓)

오후 2시 0분 현재 총 29개 코스닥 주요 업종 중 28개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종이·목재업(-4.79%), 기타서비스업(-3.06%), 출판·매체복제업(-2.98%)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통신장비업(+0.15%) 등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하락률이 가장 높은 종이·목재업은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7(매도):6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종이·목재업은 최근 7일 동안 20.80%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1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종이·목재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삼보판지가 -1.30%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무림SP(-0.82%), 대양제지(-0.28%)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76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오락·문화업음식료·담배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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