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의 셔누와 원호가 화보 B컷 대방출에 나섰다.


셔누와 원호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를 통해 뷰티 화보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데 이어 다채로운 분위기를 녹여낸 B컷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화보 B컷에서는 셔누와 원호가 매혹적인 섹시함과 오묘한 순수함을 모두 드러내 다채로운 반전매력을 뽐낸다.

특히 두 사람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강조한 셔츠부터 다부진 피지컬을 자랑하는 민소매 티셔츠까지 모든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압도한다. 우수에 젖은 눈빛을 바탕으로 선보이는 분위기는 특유의 섹시하고 성숙한 아우라를 더욱 배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셔누와 원호는 천진난만하면서도 싱그러운 순수함을 동시에 자아내 매력을 뿜어낸다. 두 사람은 서로 장난치며 소년같이 풋풋하고 귀여운 장면을 연출해 훈훈함을 더한다.


이와 같이 각 화보마다 다른 분위기로 팔색조 이미지를 보여준 셔누와 원호는 몬스타엑스의 일원으로, 몬스타엑스는 최근 월드투어 (위 아 히어)로 전세계 20개 도시를 누비며 23회 공연을 이어가는 등 글로벌 스타로 활약하고 있다.

더욱이 오는 8월 10일(미국 LA 현지 시각)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STAPLES Center)에서 현지 관객들과 함께 월드투어 공연을 선보이며 거듭된 글로벌 성장을 입증할 예정이다.

셔누는 앞서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진짜사나이300’, ‘정글의 법칙’, ‘립스틱 프린스 시즌 1,2’, ‘힛 더 스테이지’ 등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순박하고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원호는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바탕으로 ’넌 어때(I‘ll Be There)’, ‘5:14(Last Page)’, ‘From Zero(프롬 제로)’, ‘If Only(이프 온리)’, ‘널하다’, ’No Reason(노리즌)‘ 등 다양한 자작곡을 앨범에 수록하며 아티스트적 면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현재 월드투어 로 브라질과 멕시코, 미국을 비롯해 북남미 8개 도시를 잇는 월드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