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이 현대캐피탈과 인테리어 전용 대출 서비스인 ‘집닥 인테리어론’을 출시했다.

집닥 인테리어론은 아파트, 연립주택 등 자가를 소유하고 있는 집닥 고객의 인테리어 비용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게 목적이다.


이 상품의 장점은 비대면으로 최저 3.9%의 저금리 혜택과 계약금액에 따라 최고 4,000만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 최대 36개월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에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조건으로 계약이 진행된다.

집닥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담을 마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지원하고, 대출 상품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여행 상품권, LG스타일러, LG 코드제로 청소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박성민 집닥 대표는 “비용 문제에 고민하는 고객에게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공하기 위해 현대캐피탈과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고객에게 더 나은 해법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