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001880)는 올해 2·4분기 영업이익이 45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65%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47.22% 증가한 3,570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신한나기자 hann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