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F뮤직컴퍼니, SCF
30일 오후 7시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학동역 인근 삼익악기빌딩 엠팟홀에서 신개념 라이브 뮤직토크쇼 ‘다락방 별보기’의 두 번째 공연이 개최된다. 임재현과 클래스메이트에 이어 초대된 손님은 네온펀치와 예임이다.
네온펀치는 지난해 6월 데뷔 앨범 ‘Moonlight’를 발매,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탄산돌’이라는 별명을 얻은 차세대 걸그룹. 올 1월에는 두 번째 앨범 ‘Watch out’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과 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무대에 올라 사랑을 받았다.
예임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5’에 출연, 데뷔가 무산되는 수많은 시련을 회상하며 김세정의 ‘꽃길’을 열창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솔로 가수. 지난해 ‘길모퉁이’로 정식 데뷔했으며, 특히 한국어와 일본어, 중국어까지 3개 국어의 트랙을 수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락방 별보기’ 측은 “빛나는 매력을 가진 네온펀치와 예임이 현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기쁨과 감동의 무대를 꾸밀 것으로 기대한다. MC를 맡고 있는 이시은과 클래스메이트의 재성의 입담 역시 만나볼 수 있는 ‘다락방 별보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HF뮤직컴퍼니와 SCF(삼익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다락방 별보기’는 다양한 아티스트를 초대해, 라이브 무대와 이야기를 나누는 이색 공연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엠팟홀에서 진행하며, ‘다락방 별보기’의 공식 SNS에서 관람 신청이 가능하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