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코스콤 사내벤처 ‘핀셋’도 다음달 초 출시할 ‘모바일 대출다이어트 플랫폼’ 앱을 구축하기 위해 20대 후반의 젊은 직원들을 15명 채용했다.
아울러 코스콤 사내 벤처와 인큐베이팅룸 등에도 현재 49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사업 확장과 함께 신규 인력 채용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 코스콤의 한 관계자는 “하반기 코스콤 금융클라우드가 오픈하고 데이터 플랫폼 구축이 마무리되면 혁신 스타트업과 함께 관련 생태계를 조성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더욱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