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휴가철 맞아 속도로 타이어 무상 점검 캠페인 벌여

넥센타이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강릉 방향)와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부산 방향)에서 진행한다.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전문 담당자와 2.5t, 3.5t 모바일 점검 차량을 활용해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타이어 안전 점검은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받을 수 있다.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3종 세트를 증정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 유지 및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고속도로 이용 고객을 위해 올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총 8회의 타이어 무상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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