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4월 중순 13억7,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3.65% 상승했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자리한 '명수대현대는 1988년 완공된 8개동 총 660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7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70.2㎡ 9억1,500만원(0.00%) ▲ 78.06㎡ 10억625만원(-1.19%↓) ▲ 78.18㎡ 9억6,800만원(0.00%) ▲ 84.33㎡ 11억2,350만원(0.00%) ▲ 124.95㎡ 13억9,500만원(1.82%↑)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7월 1일부터 1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842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5억9,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52건, 중위거래가 14억4,500만원), ▲서울특별시 서초구(36건, 중위거래가 11억8,250만원), ▲서울특별시 용산구(14건, 중위거래가 10억75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중랑구(29건, 중위거래가 3억8,000만원), ▲서울특별시 노원구(87건, 중위거래가 3억2,300만원), ▲서울특별시 도봉구(47건, 중위거래가 2억6,95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