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이 많은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 등 휴일에 운영되는 ‘무료 셔틀버스’는 35인승 2대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20분마다 1차례씩 오전리 농산물직거래장터에서부터 남한산성 도립공원 중앙주차장에 이르는 5km 구간을 순환 운행한다.
이에 따라 휴일을 맞아 남한산성 도립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은 △농산물직거래장터주차장 △불당리 주차장 △검복리 주차장 △검복 주차장 △하행선 주차장 △중앙주차장(유료) 등 도립공원 일대 무료주차장 등 6곳에 주차한 뒤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도립공원 입구와 주차장 사이를 오갈 수 있게 됐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