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의 음악앨범' 오늘(1일) 무비토크 라이브 보이는 라디오 개최

늦여름, 관객들에게 아련한 감성을 안겨줄 레트로 감성 멜로 <유열의 음악앨범>이 김고은과 정해인, 그리고 정지우 감독과 함께 오늘 8월 1일(목) 저녁 9시, ‘보이는 라디오’ 컨셉으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사진=CGV아트하우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레트로 감성멜로.


<유열의 음악앨범>이 8월의 시작을 알리는 오늘 8월 1일(목) 저녁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보이는 라디오’로 김고은, 정해인, 정지우 감독과 함께할 예정이다. 전직 베테랑 라디오 DJ출신 박경림의 진행 아래, 영화 속 사랑의 매개체인 라디오 컨셉으로 색다르게 진행될 이번 <유열의 음악앨범> ‘보이는 라디오’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대한민국 대세 배우 김고은과 정해인의 완벽한 케미스트리와 함께 멜로의 정석 정지우 감독이 예비 관객 및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팬들과 소통할 것이다.

이번 <유열의 음악앨범> ‘보이는 라디오’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실제 라디오처럼 사연 및 음악 코너를 만들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우리들의 감성을 터치한 음악들을 주제로 시간과 영화의 이야기를 접목한 색다른 토크가 펼쳐질 것이다. 올여름 놓치면 후회할 본방사수 <유열의 음악앨범> ‘보이는 라디오’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전세계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며 이미 예고 영상이 공개되자 마자 대한민국 및 전세계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늦여름에 찾아오는 레트로 감성멜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오는 8월 28일(수) 문화가 있는 날 개봉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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