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THE BOYZ) 멤버들이 스쿨어택 첫 번째 어택 주자로 나선다. 이들은 스쿨어택에서 아무도 몰랐던 비화들을 대방출한다. 그 중 멤버 상연은 밥 버거를 먹다가 캐스팅이 된 비화를 이야기해 폭소를 유발한다.



더보이즈는 구로구의 한 중학교를 어택한다. 학교로 향하던 버스 안에서 서로에 대해 맞추는 퀴즈를 내며 TMI를 대방출 한다. 그 중 상연은 자신이 밥버거를 먹다가 캐스팅이 됐다고 해 신선한 캐스팅 비화를 밝힌다.

비주얼 담당 영훈은 특이한 잠꼬대를 밝힌다. 영훈의 룸메이트가 영훈이 자는 도중 “죄송합니다.” 라고 말한 걸 목격했다는 것. 이어, 학창시절 한 멤버는 어떤 독특한 대회에 나가 상을 받은 에피소드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더보이즈는 무대를 위해 어려운 미션을 수행하며 우여곡절을 겪는 데 이어, 학생들 몰래 학교를 어택해 무대까지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어택한 학교의 학생들의 넘치는 끼로 장기자랑 무대까지 꽉 채우며 학생들에게 치킨까지 쏘는 더 풍성해진 스쿨어택을 만나볼 수 있다.

‘스쿨어택2019’는 8월 5일 (월) 저녁 8시에 SBS MTV에서 첫방송 되며, 비하인드 영상은 영상은 ‘U+아이돌 Live 앱’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쿨어택’은 스타들이 비밀리에 학교에 찾아가 깜짝 콘서트를 벌이는 콘셉트로 10대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던 원조 스쿨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