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호텔델루나’
이날 상념귀신 경아는 닥터부부의 서재에 자주 출몰하여 닥터부부를 공포에 떨게 하였다. 이를 알게 된 구찬성(여진구 분)과 장만월(아이유 분)은 닥터부부의 집을 방문, 경아와 마주하게 되는데..경아는 찬성을 보자마자 민이라는 사람으로 착각, 찬성에게 “민.. 상처줘서 미안해요...하지만 경아 마음은 이미 선생님 것인걸..”,”민, 경아에겐 시간이 얼마 없어. 굿바이 인사는 허락할게요” 하며 눈감고 키스하라는 식으로 기다려지는 모습이 보여져 짧지만 강한 임팩트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안겨 주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와 박진주 진짜 7080때 나올법한 캐릭터 완벽하게 잘 소화하네”, “박진주는 진짜 나오는 캐릭터마다 잘소화한다 ㅋㅋ”, “와 박진주 배우님 연기 대박이다 다들 아주 캐릭터가..”, “더빙 같은데 진짜 목소리처럼 어울림ㅋㅋ”, “더빙 맞는듯ㅋㅋ 그나저나 박진주 연기 찰진다”등 호평을 쏟아내었다.
한편 박진주는 영화 ‘영웅’에 마진주역으로 캐스팅되어 촬영을 앞두고 있다. 그는 올 하반기에 촬영 예정인 뮤지컬 영화 ‘영웅’에서 뛰어난 연기와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