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임직원 가족에 훈련센터 수영장 개방

대한항공이 임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훈련센터 수영장을 개방했다./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003490)이 여름철을 맞아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강서구 공항동 소재 훈련센터 수영장을 개방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항공 훈련센터 수영장은 지난 2003년 개관했으며 평소에는 객실 승무원의 수상안전 훈련을 위해 사용 중이다. 대한항공은 올해 초부터 직원들에게 수영장을 일부 시간 개방해 운영하고 있다. 2017년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임직원 가족들의 여름맞이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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