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브랜드 JDX(대표 김한철)에서, 새로운 여성골프웨어 모델로 유인나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유인나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도깨비' 등 여러 작품활동을 했으며, 최근에는 ‘진심이 닿다’의 여주인공_오진심으로 사랑스럽고 러블리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선다방'에서는 서툰 사랑의 카운셀러로 옆집언니 같은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JDX(제이디엑스) 관계자는 “배우 유인나만이 갖고 있는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세련된 스타일이 JDX의 여성골프웨어와 잘 맞다 보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유인나 역시 JDX 의류에 대해 “색감도 디자인도 너무 예쁘다”고 웃음꽃을 활짝 피웠다고 전해졌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첫 호흡을 맞추며 장시간 진행된 힘든 촬영에도 유인나는 마지막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러블리한 매력을 풍기며 JDX 촬영장에서 프로다운 모습으로 현장에서 관계자 및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JDX측은 “유인나만의 사랑스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남녀노소 고객에게 친근하고 긍정적인 효과로 비춰지며 매출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앞으로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브랜드와 잘 맞는 모델을 선정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2012년부터 활동해온 JDX의 남자모델 차승원은 친근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이미지로 JDX의남성골프웨어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해주며 2019년에도 함께 한다.
JDX에서는 골프 및 스포츠에 특화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각 계절마다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다양한 골프웨어를 출시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