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와 열애설' 강다니엘 사는 '한남동 유엔빌리지' 어디? 송혜교도 최근 이사

5일 열애설이 불거진 트와이스 지효와 강다니엘 /사진=서경스타DB

5일 인기절정의 아이돌스타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멤버 지효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 둘의 데이트 장소로 거론된 강다니엘의 집인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남동 유엔빌리지는 재벌 총수 일가부터 유명 연예인들이 몰려사는 한국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잘 알려졌다.

김태희-비 부부와, 태양-민효린 부부, 현진영, 박나래 등 톱스타들이 거주 중인 한남동 유엔빌리지는 최근 송중기와 이혼한 송혜교도 올해 초 이곳으로 이사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당초 송혜교는 서울 용산구 경리단길 인근에 있는 자신 소유의 집에서 배우 송중기와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송중기가 결혼 전 매입했던 한남동의 주택이 아닌 송혜교의 집에서 두 사람이 함께 지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디스패치는 이날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보도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일 강다니엘의 자택인 한남동 유엔빌리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자신의 차량으로 강다니엘의 집에 방문한 지효는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오는 강다니엘을 만났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해외투어와 데뷔준비 등 바쁜 스케줄에도 주 1회 이상 만남을 가졌고, 지난달 25일 강다니엘 솔로 데뷔날 역시 만났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지난달 25일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를 발표하고 솔로 활동 중이다. 지효는 트와이스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김경훈기자 styxx@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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