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사업 한계 보완한 IOT 무인 시스템 창업 ‘플랜에이 스터디카페’, 100호점 앞두고 문의 활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자영업자 비중은 25.1%로 OECD 국가 중 5번째로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진입 장벽이 비교적 높지 않은 외식업에 은퇴 후 창업, 직장인투잡 등 생계형 자영업자들이 몰리면서 업종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식당 및 카페창업은 인력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운영상 어려움이 따르며 이로 인한 폐업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최근 채용 및 인건비 부담을 덜 수 있는 빨래방창업, 코인노래방창업 등의 무인창업아이템이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는 가운데, 스터디카페 창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히는 '플랜에이 스터디카페'가 자체 무인시스템을 갖춘 것은 물론 안정적인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외식사업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프리미엄 독서실 1세대 브랜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20여 년 동안 쌓아 온 교육 공간 디자인 경험과 다수의 디자인 특허, 공신력 있는 수상 경력을 바탕으로 학습에 최적화된 공간 디자인을 선보인다. 특히, 최고급 인테리어와 함께 공기청정기, 백색소음기, 와이파이, 카페테리아, 전 좌석 콘센트 등 학습 효율과 편의 향상을 위한 시설까지 갖춰 차별화된 전문성으로 높은 고객 만족도를 자랑하고 있으며, 실제 오픈과 동시에 90% 이상의 좌석 점유율과 만석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 플랜에이는 스포츠서울에서 주관한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플랜에이 스터디센터는 체계적인 시스템과 간편한 운영 방식을 갖춰 점주들의 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나고 있는 곳이다. 자체 개발한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을 통해 결제와 입퇴실 관리, 적립금 관리, 좌석 이동 등을 상주 인력없이 무인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IoT와의 연동으로 조명과 냉난방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매장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다. 인건비에 대한 부담은 없애고 운영의 효율성은 높인 체계적인 시스템 덕분에 최근 부동산창업 시장에서 건물의 공실률을 없애고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유망프랜차이즈창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무인 시스템과 체계적인 운영 매뉴얼 덕분에 인건비뿐만 아니라 운영비 등 고정비용의 지출을 80% 감소시킨 플랜에이 스터디카페 및 플랜에이 독서실은, 전국 매장에서 60% 이상의 높은 순수익을 달성하고 있다. 실제 50평대 지점에 1,100만 원, 60평대 지점에서 1,300만 원이라는 순수익을 기록한 바 있으며, 평균 7~10일 이내에 월 고정비를 확보하고 있다.

업계 평균 50% 이상 낮은 비용으로 창업을 진행할 수 있는 소규모 1인창업아이템으로 남자소자본창업 및 여자소자본창업을 찾는 이들의 문의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는 플랜에이에서는, 8월까지 마지막 선착순 10호점에 한해 가맹비 1,000만 원과 교육비 300만 원을 전액 면제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픈 후에도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자 홍보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학습 멘토링 MOU 체결 등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가 낮은 비용에 창업이 가능한 창업 아이템으로 여겨지며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

업체 관계자는 "외식프랜차이즈창업은 진입 장벽이 낮고 선호도가 높아 예비창업자들에게 인기 업종으로 꼽히지만, 인력에 대한 의존도와 고정 비용에 대한 부담이 높아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프렌차이즈창업 아이템 중에서도 헬스장창업, 공부방창업 등 새로운 사업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100호점 오픈을 앞두고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스터디카페창업 아이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가 외식사업의 한계를 보완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춘 소액창업아이템으로 8월까지 선착순 10팀에게 1,300만 원 상당의 창업비용을 전액 면제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편의점창업비용 수준의 합리적인 비용에 독서실창업이 가능하니, 학원창업, 스터디카페창업 등 소자본창업아이템을 찾는 이들의 많은 문의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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