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오른쪽) 대통령 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이 6일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 굳은 표정으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일본이 한국에 반도체 소재부품 소재 수출 제한, 화이트리스트 제외에 이어 제3의 조치로 금융보복을 할 가능성에 대해 “매우 낮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6일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일본이 금융보복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는가’라는 유성엽 민주평화당 원내대표의 질의에 “외환위기 때와 금융 펀더멘털이 달라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답했다.
/이태규·방진혁기자 classic@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