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기업은 지역주민이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로 지역공동체 이익을 높이기 위해 설립해 운영한다.
이번에 선정된 드림로컬푸드협동조합은 지원약정을 통해 3,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 조합은 지난해 신규 마을기업 공모사업을 통해 5,000만원을 1차로 받아 문경시의 농·특산물 및 가공품 유통으로 농가와 소규모 가공업체의 소득을 높여주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마을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와 소득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경=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