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006740)는 판토스로부터 경기도 평택시 일대 토지 및 건물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총 양수금액은 610억원으로, 이는 자산총액의 43.9%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사업 확장에 대비한 부지 확보 및 임대수익 창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