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EBS
김국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방송인이자 <라디오 스타>, <불타는 청춘>등의 다양한 예능을 통해 안정적인 사회를 선보이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MC 이다.
김규리는 최근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소신 있는 인권변호사이자 지진희의 아내로 분해 진정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김규리는 EIDF2018 개막 전 행사인 ‘쿨 서머 나이트’의 사회에 이어 EIDDF2019 개막식 사회까지, EIDF와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개막식은 8월19일(월) 오후 7시 EBS 스페이스홀에서 열리며 리셉션과 다양한 공연이 진행 될 예정이다. 개막식 행사 후에는 EIDF2019 개막작 <미드나잇 트래블러>를 상영한다. 하산 파질리의 <미드나잇 트래블러>는 탈레반의 살해 위협을 피해 아프가니스탄에서 유럽으로 자유를 찾아 떠난 가족의 여정을 그린 1인칭 다큐멘터리이다.
한편, 올해로 16회를 맞는 EIDF2019는 8월 17일(토)부터 8월 25일(일)까지 고양시 일대와 서울에서 진행되며, 다큐멘터리 전용 VOD 서비스인 ‘D-BOX’ 를 통해서도 상영작들을 다시 볼 수 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