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오늘(8일, 목) 방송에서는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출연해 그에 대한 것이라면 뭐든 알고 있다는 최측근 관계자 최현석, 김보성, 오스틴강, 홍윤화와 함께 일상 맞추기 퀴즈에 도전한다. 돈스파이크는 “오늘 나오신 분들이 저와 정말 진하게 생활하신 사이”라며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문제 풀이가 진행됨에 따라 “나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왔어”라며 태도가 돌변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낼 전망이다.
특히 일상 VCR에서는 명불허전 돈스파이크의 스테이크 쿡방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의 작업실에는 전문 레스토랑에서나 볼 법한 온갖 장비, 주방 용품, 갖은 양념이 즐비해있어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 예정이라고. 과연 해외까지 나가 바비큐 핏 마스터에게 직접 전수 받고 왔다는 ‘고기 유학파’ 돈스파이크가 선보일 육감 자극 스테이크 쿡방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외에도 수세미를 직접 만들기 위해 아주머니들과 함께 하는 뜨개질 클래스에 참여하거나,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정을 불태우며 운동하는 모습 등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돈스파이크의 반전 가득한 일상이 공개된다.
한편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는 주인공의 일상 영상을 관찰하고 그의 최측근 관계자들과 그와 일면식이 없는 패널단(비관계자 팀)이 팀을 나눠 주인공의 행동과 관련된 퀴즈를 맞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Mnet에서 방송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