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전지적 참견 시점’
오늘(1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64회에서 중고 쇼핑에 나선 김동현과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김동현이 중고 상품 숍에 방문한다. 이에 대해 매니저가 김동현이 평소 절약 정신이 투철해 중고 쇼핑을 즐기는 편이라고 제보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두 눈을 번뜩이며 가게 구석구석을 살피는 김동현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없는 것 빼고 다 있어!”라며 숨겨진 ‘꿀템’을 귀신같이 발굴해낼 예정. 뿐만 아니라 수많은 거래 경험으로 다져진 스킬을 발휘해 은근슬쩍 가격 흥정까지 시도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김동현과 중고 상품 숍 사장님의 쇼핑 배틀이 예고돼 눈길을 끈다. 김동현은 사장님의 허를 찌르는 영업 기술에 너털웃음을 터뜨리며 당황했다는 후문이어서 두 사람의 막상막하 중고 쇼핑 대결에 대한 관심을 더한다.
중고 쇼핑 마니아 김동현의 중고 쇼핑 현장은 오늘(10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과 최측근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 받아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