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제2금융권서 1,350억 마련…급한 불 끈 웅진

이달 초 EB발행 실패 후 새 조달처 찾아
계열사 주식 담보로 OK캐피탈로부터 조달

코웨이(021240) 인수 이후 금융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던 상황에서 신용도 악화로 자금조달 여건이 나빠지자 인수 3개월 만에 웅진코웨이를 매물로 내놓았다. /조윤희기자 cho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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