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정보】 ‘보이콧 재팬’확산으로 국내 수제맥주가 뜬다!

- 일본 맥주 매출 51%감소 ‘보이콧 재팬’ 가속화, 국산 맥주 매출상승


【정보】‘보이콧 재팬확산으로 국내 수제맥주가 뜬다!(확인)

日 정부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2차 경제보복 조치가 있은 후 국내 일본 불매운동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거세지고 있다.

불매운동이 장기화되면서대체제가 많은 일본 맥주는 퇴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보이콧 재팬’ 초기부터
주요 대상으로 지목된 일본 맥주는 마트와 편의점 등지에서 판매량이 하락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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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일본 맥주 불매운동이 지속되면서 국내브랜드가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이하며 ‘보이콧 재팬’운동이 국산 브랜드 애용 운동으로 번지고 있어‘국산맥주’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수제맥주만을판매해온 프랜차이즈업체 ‘생활맥주’ 역시 인기몰이 중이다. 생활맥주는 2014년 창립부터 전국 각 지역의 양조장과 협업으로 특색 있는 맥주를 생산·판매해오고 있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최근 국산 수제맥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매장을 찾는 손님이 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의 실력 있는 맥주전문가와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국산 수제맥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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